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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MBC 방송영상 500년전에 보낸 문자, 암각문
내용 '언제, 누가, 왜 왔을까? 이 물음으로 시작된 평창 오대산 주변 암각문 발굴사업 돌에 새겨진 이름을 역사적 사료를 통해 고증해 보면 암각문은 단순히 바위에 글자를 새긴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왕명을 받들어 오대산 사고에 실록이나 선원보록을 봉안하기 위해 방문한 사신의 이름과 일치하고 서책을 사고에서 꺼내 바람을 쐬어 주는 포쇄를 위해 행차했던 포사관의 이름과도 일치한다. 또한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들의 제명기도 금강연 주위 곳곳에서 발굴되었다. 암각문 고증작업을 통해 우리는 돌에 그냥 새긴 글자가 아니라 500년 전 우리에게 남기고 싶은 선조들의 메시지였음을 알 수 있다. 역사적 인물과 사건 그리고 문화사를 동시에 보유한 문화유산 '오대산 암각문' 이러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평창군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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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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